'두개의 빛: 릴리미노' '별리섬'에 이은 세 번째 단편영화

출처: 삼성전자 웹페이지/ '메모리즈'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삼성전자의 반도체 소재 단편영화 '메모리즈'가 개봉 일주일 만에 조회 수 3천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25일 공개된 '메모리즈'는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TV, IPTV 등에서 총 3천만뷰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개봉했던 삼성전자 단편영화 '별리섬'이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천만회를 올린 것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영화 '메모리즈'는 배우 김무열과 안소희 등이 출연했으며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맡아 작업한 반도체 공상과학 영화이다.

영화에는 "몽환적인 연출이 멋스럽다",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과 평이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7년 '두개의 빛: 릴리미노'라는 단편영화를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해 '별리섬' 흥행 이후 올해 세 번째 단편영화 '메모리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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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영화 '메모리즈', 일주일만에 3천만뷰와 함께 호평

'두개의 빛: 릴리미노' '별리섬'에 이은 세 번째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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