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음원계의 절대강자 '트와이스'가 신곡 'TT(티티)'와 함께 돌아왔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수록곡 전곡을 공개했다.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TT(티티)' 뮤직비디오를 게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이미 지난 4월 발표한 '치어 업'의 '샤샤샤'를 이을 킬링파트가 있다고 예고해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트와이스가 장담했던 것 처럼 공개된 'TT'에는 'TT'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TT'는 지금까지 함께 작업해온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합을 맞춘 곡이다. 이제까지 만들어온 호흡에 트와이스의 화제성까지 더해 흥행은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타이틀곡 'TT'는 딥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각 멤버들간의 킬링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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