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링링' + 11호 태풍 '바이루' 온다...바이루 예상경로, 우리나라 상륙 언제?
13호 태풍 '링링' + 11호 태풍 '바이루' 온다...바이루 예상경로, 우리나라 상륙 언제?
  • 한진리 기자
  • 승인 2019.09.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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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 8일 제13호 태풍 '링링' 영향권
제 11호 태풍 '바이루' 합세해 많은 비 예고
출처: 기상청 / 제13호 태풍 '링링' 이동 경로
출처: 기상청 / 제13호 태풍 '링링' 이동 경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며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제11호 태풍 '바이루'가 합세하며 위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6일 오전 3시에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7~8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6일부터 8일까지 장기간 비가 이어지면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출처: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태풍 / 제11호 태풍 '바이루' 예상 경로
출처: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태풍 / 제11호 태풍 '바이루' 

 

특히 제11호 태풍 바이루가 제13호 태풍 링링과 충돌하여 합세하면서 가을을 재촉하는 장마의 위력이 더욱 막강해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바이루는 지난달 21일 오후 3시에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800km(남서쪽 반경), 크기 '대형'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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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호 바이루는 중국 산터우 북서쪽 약 170km 부근에 상륙해 중국과 홍콩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바이루는 제 13호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시점에서 합세하여 같이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두 태풍이 합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로 인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한편 바이루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하얀 사슴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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