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개회식에 문체부 장관 참석
씨름 현장 살피고 참가 선수 격려

출처: 대한씨름협회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오는 1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통 씨름의 현장을 살펴보고, 참가 선수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 장관은 개회식 참석에 앞서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전동평 영암군수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 씨름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나눌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 팀 19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경기는 남자부 4체급, 여자부 3체급 경기 외에도 여자부 단체전을 신설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름은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민족 고유의 문화이다. 18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남북 공동)되어 세계적으로도 역사적·문화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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