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체험교실서 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지승공예 활용한 다용도함 강좌 마련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 가치와 아름다움 이해하는 기회되길

출처:울산박물관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울산박물관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조상의 지혜를 이해하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 매주 목요일(총 4주 과정)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되며, 수강 신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좌에서는 지승공예(紙繩工藝)를 활용한 다용도함을 만든다. 지승공예는 버려진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꼬아 끈으로 만들어 엮는 것으로 지승공예연구소 김강희씨가 강의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한지를 꼬아 홀줄·겹줄로 엮어서 그릇 등의 다용도함을 만들어 보는 지승공예 체험은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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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박물관서 지승공예 활용해 다용도함 만들어요!

전통문화 체험교실서 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지승공예 활용한 다용도함 강좌 마련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 가치와 아름다움 이해하는 기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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