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봉 예정 영화] '제미니 맨' 최강의 요원 '헨리'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과의 한판 승부

출처:Photo by VALERIE MACON / AFP/연합뉴스, 영화 '제미니 맨' 시사회에 도착한 윌 스미스와 그의 가족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윌 스미스가 그의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미니 맨(Gemini Man)'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된다. 헨리와 동료들은 이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영화 '제미니 맨'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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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10월 개봉 예정 영화 '제미니 맨' 두 명의 윌 스미스의 짜릿한 매력에 빠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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