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영화 순위는? - 조커, 가장보통의 연애, 퍼펙트맨, 제미니맨 순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10.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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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조커, 2위 가장보통의연애, 3위 퍼펙트맨, 4위 제미니맨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14일 기준 누적 관객 수로 산정한 박스오피스 순위는 조커(3,937,460명), 가장 보통의 연애(2,109,998명), 퍼펙트맨(1,058,333명), 제미니 맨(319,295명) 순이다. 각각의 영화가 어떤 내용과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일까?

출처 : 맥스무비, 조커

▲ 조커(1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던 '조커'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하여 누적 관객 수 3,937,460명(14일 기준)을 동원한 '조커'는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오늘)에는 4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예매율은 15일 오전 9시 기준 17.8%로 벌써 1만 9,000명이 넘는 관객이 예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고,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정신으로는 설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점점 악당 조커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출연진은 호아킨 피닉스(아서 플렉, 조커 역), 재지 비츠(소피 두몬드 역), 로버트 드 니로(머레이 프랭클린 역), 프란시스 콘로이(페니 플렉 역), 브래트 컬렌(토마스 웨인 역) 등이다.

특히 주인공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이 흥행을 이끈 비결 중 하나이다. 그는 영화를 위해 23kg를 감량해 예민한 비주얼 완성하였으며 광기에 젖은 눈빛 그리고 미소 등 조커라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조커'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DC코믹스 영화 최초로 수상했다.

출처 : 맥스무비, 가장 보통의 연애

▲ 가장 보통의 연애(2위)

2위는 누적 관객 수 2,109,998명(14일 기준)을 기록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이다. 지난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선영(배우 공효진)과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배우 김래원)의 이야기로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거침없고 솔직한 현실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선영이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남자친구와 헤어지던 현장에서 직장 동료 재훈을 마주치며, 서로 만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회사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먼저 잘 알게 된다. 이별의 상처를 겪은 두 남녀가 과연 새롭게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위트 있는 대사와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출연진은 김래원(재훈 역), 공효진(선영 역), 강기영(병철 역), 정웅인(관수 역), 장소연(미영 역)이다.

출처 : 맥스무비, 퍼펙트맨

▲ 퍼펙트맨(3위)

10월 셋째 주 박스오피스 3위는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와 함께 지난 2일에 개봉한 영화 '퍼팩트맨'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8,333명(14일 기준)을 기록했다.

'퍼펙트맨'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배우 조진웅)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배우 설경구)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이다. 건달 '영기'는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주식이 휴지조각이 된다. 목숨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7억을 구해야 하는 영기에게 두 달 시한부 '장수'가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사망 보험금을 건 제안을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경구는 움직임이 거의 없는 두 달 시한부로, 얼굴 표정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만 했다. 시니컬한 표정과 섬세한 동공 연기, 그리고 장난기 넘치는 엉뚱한 모습까지 설경구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 영화이다.
또 액션, 드라마, 그리고 코미디까지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캐릭터 '영기'를 만나 보여주는 흥이 넘치고 코믹한 모습으로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사한다.
출처 : 맥스무비, 제미니 맨

▲ 제미니 맨(4위)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제미니 맨'이 누적 관객 수 319,295명(14일 기준)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제미니 맨'은 이안 감도독과 윌 스미스의 역대급 액션 프로젝트라 불리며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의 정체를 파헤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헨리와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함께 의문의 요원의 정체를 파헤치던 중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된다. 헨리의 전성기와 완벽하게 닮은 모습에 충격에 빠지는 그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펼쳐 나간다.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는 윌 스미스의 완벽한 연기력과 영화의 기술과 액션이 만나 영화를 흥미롭게 했다. 특히 CG로 젊은 윌 스미스를 만든 것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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