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예정화가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5일(월)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인력소'가 '한(恨)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열애설의 주인공 예정화가 사랑꾼 마동석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이 됐다.”면서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예정화는 특히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계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신봉선, 미녀 개그우먼 1위 김지민, 데뷔 10년 차 마니아층 개그우먼 홍현희, 예능계 뷰티멘토 김정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화제의 그녀 예정화, 걸크러쉬 센 언니 나다 등 여성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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