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10세 유아동 및 보호자 100여명 대상

출처 : 고성박물관, 박물관을 살아있다 프로그램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고성박물관은 오는 9일 저녁 6시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박물관에서 하룻밤 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 박물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프로그램으로 6세~10세 유아동 및 보호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진행되며 박물관 옥상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 찾기, 박물관 내 실내 캠핑, 송학동고분군 탐방, 대형스크린 영화관람, 에어바운스 타기, 전통 연 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을 친근한 이미지로 변모시키고 참여가족들에게 가을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최근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송학동고분군 및 고성박물관의 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고 소가야시대를 이해하는 살아있는 교육장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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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곳] 고성박물관 ‘박물관에서 하룻밤자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6세~10세 유아동 및 보호자 10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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