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7일, 12월 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박상돈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 개최

출처: 미스틱스토리, 박상돈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6일 가수 박상돈이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 박상돈은 jtbc '팬텀싱어'의 준우승팀 '인기현상'의 멤버로 활약하여 '최강 바리톤'이라는 수식을 얻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틱스토리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28번째 곡 '그리움의 언덕', 29번째 곡 '그대가 다 좋아요'를 발표하여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겨울을 맞이하며 소복하게 쌓인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처럼 설레고 따뜻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싸준다. 또한 공연이 이틀동안 진행되는 것을 고려해 양일의 셋리스트 구성을 다르게 하여 박상돈의 다채로운 모습과 풍성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박상돈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은 오는 12월 7일(토)과 12월 8일(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고 티켓오픈은 11월 11일(월)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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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박상돈, 겨울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 개최

오는 12월 7일, 12월 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박상돈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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