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구민과 교감하는 ‘엄길자 작가 초대전’ 열어 서양화 선보여

▲ 관악구, ‘엄길자 작가 초대전’ 개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관악구가 오는 15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에서 ‘엄길자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내면과 기억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색면 구성을 표현한 서양화 20점을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전공한 엄길자 작가는 개인전 24회 및 단체전 600여회에 참가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2회 심사, 각시도전 심사위원 28회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광화문 아트포럼 운영위원 및 관악미술협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내면과 기억을 아름다운 색채와 색감으로 표현한 수준 높은 전시”며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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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구민과 교감하는 ‘엄길자 작가 초대전’ 열어 서양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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