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길 따라 노래하다

▲ 상주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상주시 낙동강역사야기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0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시인의 가슴으로 느낀 낙동강 시화전’을 마련한다.

출품작은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회원 작품 21점, 나래시조회 회원작품 1점, 아동문인협회 회원작품 1점,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회원작품 1점, 새재문인협회 회원작품 1점 등 모두 25점이다.

작품들은 낙동강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시에 아름다운 그림을 입혀 낙동강의 시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출품작 전시를 통해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했다.

임창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낙동강의 시문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매년 계절별로 색다른 주제의 작품을 전시해 낙동강역사이야기관과 낙동강의 역사, 문화를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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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문화전시] ‘시인의 가슴으로 느낀 낙동강 시화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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