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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룩 쉴즈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 최고 미녀 브룩 실즈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1980년대, 남학생들의 우상이었던 배우 '브룩 실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1965년 태생의 미국 배우이자 모델인 브룩 쉴즈 (Brooke Shields)는 현재 '가장 아름다운 리즈시절을 가진 배우'로도 손꼽히는 인물이며, 1980년대 당시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왕조현'과 함께 '4대 미녀'로 불렸던 '브룩 쉴즈'는 이 넷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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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4년 TV 영화 'After The Fall'이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그녀는 1978년 영화 'Pretty Baby'에서 성매매 소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틸트', '사하라', '블루 라군', '저스티스 리그: 더 뉴 프론티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고, 최근에는 '데이지 윈터스'에서 '샌디 윈터스' 역할을 맡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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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녀가 출연한 영화 '블루 라군(The Blue Lagoon)'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블루 라군'은 지난 1980년 개봉한 영화로 '랜달 클레이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크리스토퍼 앳킨스', '브룩 쉴즈' 등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다.

'블루 라군'의 줄거리는 '아서'가 아들 '리처드'와 조카딸 '애믈린'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는 도중, 사고를 겪는 바람에 열대의 섬으로 표류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당시 화제를 끌던 '브룩 쉴즈'의 파격적인 누드 신으로 이슈가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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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0만 달러(한화 약 53억 4,000만 원)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블루 라군'은 북미에서만 약 5,800만 달러(한화 약 688억 3,000만 원)을 벌어들이는 등의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제5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촬영상 후보에도 오르게 되었다.

한편, 183cm의 큰 키를 보유하고 있던 '브룩 쉴즈'는 '말단 비대증', 즉 '거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 현재는 완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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