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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중견 스타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불타는 청춘'이 1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 식구 '유경아'가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자녀가 있다는 공통분모를 가진 '김민우'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는데, 17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자녀' 이외에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라는 새로운 공통점을 발견하는 모습이 담기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출처: 유경아 인스타그램, 불청 경아, 경아, 유경아 결혼

유경아는 김민우에게 "아버지를 많이 사랑했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아빠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라고 말하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어, "세 자매인 집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언니들과 경쟁한 경험도 있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유경아는 김민우에게 "아버지와 특별한 비밀 창구로 마음을 전했다"라고 털어놓았고, 이를 듣던 김민우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유경아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던 김민우는 자신의 딸 민정과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이를 듣던 유경아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아버지에 대해 회상할 추억이 많으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김민우에게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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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경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어릴 적 사진과 함께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 아빠예요. 저보다 코가 더 높으셨던 아빠. 오늘따라 많이 생각나네요"라는 멘트를 달면서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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