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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강은비 기자] 뾰루지부터 여드름, 모공 트러블, 각질까지. 피부 고민은 여성과 남성을 불문하고 연령대별로 천차만별이다. 피부 고민을 유발하는 원인 또한 각기 다르기 때문에 연령에 맞는 케어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자신의 나이에 맞는 피부결 좋아지는 법을 찾는 이들도 많다.

10대의 경우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호르몬 불균형이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을 이유로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여드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A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20대와 30대는 피부의 수분 관리를 필요로 한다. 특히 겨울의 날씨와 실내의 히터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각질 스크럽을 통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크림이나 마스크팩으로 수분과 영양을 균형있게 공급하면 윤기나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피부 노화가 상당 부분 진행된 40대와 50대는 깊어지는 주름이 피부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눈에 보이지 않던 잔주름이 어느 순간 깊은 주름으로 자리잡기도 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함께 혈액순환 마사지를 꾸준히 반복해줄 것을 추천한다.

연령과 상관없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 바로 클렌징이다. 클렌징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무리한 딥클렌징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클렌징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뷰티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폼클렌징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데 클렌징폼을 선택할 때에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클렌징폼이나 순한 폼클렌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성클렌징폼, 건성피부 클렌징, 복합성 클렌징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부위별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없애기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트러블 피부 고민으로 피부 관리법에 특히 관심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브랜드 ‘티에스’의 ‘TS 아크네 클렌징 폼’이 있다. 촉촉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노폐물과 각질, 과잉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각질 제거에 뛰어난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코코넛 유래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자연 유래 지방산인 스테아릭애씨드가 함유되어 세안 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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