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호흡을 맞춘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보영, 이상윤, 박세영, 권율 ⓒSBS 드라마 귓속말 측 제공

오는 3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캐스팅을 마쳤다. '귓속말'은 펀치',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펀치',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다.

한편 화려한 배우 캐스팅이 화제인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의 이보영과 '공항가는 길', '두번째 스무살'의 이상윤이 만난다. 앞서 두 배우는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로 열연헀다.

또한 충무로 떠오르는 배우 권율과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세영이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창환, 이경진, 김서라, 문희경, 김형묵 등 대한민국 대표 중년 배우들이 출한다.

드라마 '귓속말'은, 권력의 베이스캠프인 법률회사 '태백'에서 벌어지는 가진 자들의 전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