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제훈과 신민아 주연의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내일그대와' 제공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지난해 9월 촬영을 시작해 12월 촬영을 마쳤다.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내일 그대와 X 앞터V'가 생중계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민아는 "동갑내기 상대 배우를 만난 게 처음이다. 남자 배우와 말을 놓는 게 익숙하지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신민아의 첫 인상에 대해 "너무 예뻐서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어려웠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민아 씨가 우리 친구니까 말 놓자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 그 때부터 말을 편하게 하면서 의견을 주고받고 하니까 사랑스러운 신들이 많지 않았나 싶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에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여자 송마린(신민아)의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2월3일 밤 8시 첫방송한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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