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가린 유튜브 영상 캡쳐

[문화뉴스] 아프리카티비(TV) BJ 박가린이 성욕에 대해 고백했다.

BJ 박가린은 지난달 27일 올린 자신의 유튜브 영상 "여자는 30대에 성욕이 가장 왕성하다고?"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방송에서 박가린은 '클럽 많이 가세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클럽 갔을 때 지키는 것이 있다. 술 안 먹기, 부비부비 안하기, 연락처 안주기, 재미있게 놀기"라고 답했다.

이어 한 여자 시청자가 '여자는 30대에 성욕이 가장 왕성하데요'라는 말에 "나는 어릴 때가 더 왕성 했고 지금은 아무 생각 없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가린은 "어릴 때는 성욕이 왕성해가지고 먹는 걸로 많이 풀었다"며 "얼마 전 '도깨비' 보면서 공유랑 키스하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