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봄학기를 맞이해 유아,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유아·유치부를 대상으로 뉴스포츠, 가베, K-POP댄스, 발레, 영어, 스피치 등이 진행 예정이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산암산, K-POP댄스, 가베, 발레, 영어, 미술 벨리댄스 훌라댄스 우쿨렐레 등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증진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는 훌라댄스, 우쿨렐레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지역주민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 해소와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봄학기에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해 키즈 스피치, 벨리댄스, 훌라댄스, 우쿨렐레, 중국어 같은 신규강좌들이 개설됐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만족과 생활 만족을 얻어감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0년 전래전통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신나는 전래전통놀이에 빠져봅시다’강좌가 개설돼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봄학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기존수강생 접수를 진행하며 신규 수강생 접수기간은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방문 및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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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창의력과 감수성 향상, 지역주민에게는 교육욕구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