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썰전에 이재명이 출연한다.

   
 ⓒJTBC 썰전 캡쳐

JTBC '썰전' 녹화에서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에 이재명 시장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오프닝 멘트에서 "오늘 부제는 전원책-이재명의 절친노트"라고 말했고 이재명은 전원책에게 "오늘은 평화협정 체결하고 잘 지내보자"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원책은 "전 세계에서 평화협정이 유지되는 것은 평균 2년이 안 된다"고 응수했다.

유시민이 이재명에 대해 '트럼프 반, 노무현 반을 섞은 후보'라고 언급했던 것과 관련해 이재명은 "가능하면 노무현 반, 샌더스 반으로 해 달라"고 말하기도 헀다.

한편 이재명 시장이 출연한 '썰전'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된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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