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들 압축된 앨범, 케이팝의 미래 제시"

출처: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K팝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2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다며, 이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이라고 밝혔다.

이 앨범은 발매 1시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고, 발매 하루 만에 265만 장이 팔려나가는 등 연이어 기록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아직 초동 집계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어떤 기록을 쓸지 주목된다.

출처: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맵 오브 더 솔:7' 온라인 커버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정규 4집 앨범으로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 LA타임스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가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세계적인 이벤트"라며,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들이 압축된 앨범으로, 케이팝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극찬했다.

빌보드 역시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온(ON)'에서 고통과 두려움을 음악적 동기로 삼았으며, 임팩트 있는 가사를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달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 현지시간 24일(한국시간 25일) 방영되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타이틀곡 '온'(ON)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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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K팝 최초로 발매 첫 주 300만장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들 압축된 앨범, 케이팝의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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