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누나, 장민호 향한 팬심 전해
올해 44세 장민호... 1997년 데뷔
오는 5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확정

 

출처=장민호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장민호♥노지훈 누나? "집으로 놀러갈께" 장민호 나이, 콘서트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만난 장민호와 전화 연결을 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4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은혜의 집으로 시누이들과 함께 시가족들이 총출동해 명절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더욱이 ‘우리 지훈이’를 달고 사는 시가족들은 양손 가득 무언가를 들고 등장, 의문을 자아냈다. 시가족들은 만나자마자 노지훈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가득 담아 넘치는 호응을 보내 노지훈을 연신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노지훈의 누나는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를 가장 좋아했음을 밝히며 팬임을 인증했따. 이에 노지훈은 자신의 큰누나에게 장민호와의 깜짝 영상통화를 선사해 누나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장민호♥노지훈 누나? "집으로 놀러갈께" 장민호 나이, 콘서트

장민호와의 즉석 영상통화에 떨리는 팬심이 폭발한 큰 누나는 장민호에게 자신의 ‘원픽 부심’을 전했다. 장민호 역시 친동생 노지훈이 아닌 자신이 원픽 이라는 말에 환호하며 누나에게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장민호는 노지훈을 향해 ‘나를 직접 집으로 불렀어야지’, ‘곧 노지훈 집으로 놀러 가겠다’라고 말해 큰 누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노지훈은 ‘기회가 된다면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하며 설렘지수를 높였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장민호와 노지훈의 큰 누나의 만남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장민호♥노지훈 누나? "집으로 놀러갈께" 장민호 나이, 콘서트

노지훈과 장민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팀 미션 '트롯신사단'으로 함께 무대를 꾸미며 친분을 쌓았다. 

장민호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4세다. 지난 1997년 그룹 유비스 1집 앨범 'You Will Be With Us'를 발표하며 데뷔해 올해로 22년차 가수다. 

2집 앨범을 준비하던 중 소속사가 어려워지면서 1999년 해체하게 됐다. 이후 2004년 그룹 ‘바람’으로 활동했지만 1년 만에 해체하게 되면서 영화 단역, CF 모델, 수영 강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올해 1월부터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결승 최종 6위에 오르며 대세로 떠올랐다.

'미스터트롯'에서 맏형이었던 그는 책임감 넘치는 리더십과 묵직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 장르불문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5월 열리는 '미스터트롯 -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을 확정하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노지훈의 누나들이 총출동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되는 '아내의 맛'은 24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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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장민호♥노지훈 누나? "집으로 놀러갈께" 장민호 나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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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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