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금융 공공기관, KAIST 총장 등
4개월간 급여 30% 반납.기부

출처=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장·차관들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고 선언하면서 ‘급여 반납’ 행렬이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등으로 번지고 있다.

이번 급여 반납에 참여한 9개 금융 공공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중소기업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예탁결제원·자산관리공사(캠코)·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역시 급여 반납에 동참키로 했다. KAIST를 비롯한 광주(GIST)·대구경북(DGIST)·울산(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앞으로 4개월 동안 급여 30%를 반납키로 결정헀다.

이 외에 충청남도 14개 시장.군수, 해양환경공단(KOEM), 여수 시장.공무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도 금여 반납에 동참하기로 결정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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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공기관.대학교 총장 등 급여 반납 물결

 

9개 금융 공공기관, KAIST 총장 등
4개월간 급여 30% 반납.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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