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성준 기자] 2020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신작의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아이폰은 4년 만에 발매되는 엔트리급으로 추정되어 명칭을 둘러싸고 '아이폰 9'과 '아이폰 SE2' 등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4월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폰은 '아이폰 8'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돼 '아이폰 9'이 될 것이란 추측과 '아이폰 SE' 이후 첫 엔트리급이기 때문에 '아이폰 SE2'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 3일 애플의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 '아이폰 7'과 '아이폰 8'의 보호필름이 '아이폰 SE'로 바뀌면서 신작의 명칭은 '아이폰 SE'가 될 것이란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원상태로 돌아온 상태이다.

'아이폰 SE (2세대)'는 '아이폰 SE'가 '아이폰 5s'를 대체하였듯이 '아이폰 8'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전례처럼 디자인은 '아이폰 8'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 SE (2세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출시가 미뤄지고 있었으나 오는 4월 15일에 출시되어 4월 22일에 사전예약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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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IT] 아이폰 SE2, 9?, 신작 아이폰 출시일 언제?

미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 유출로 '아이폰 SE (2세대)' 유력
출시일 오는 4월 15일 출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