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美 이찬원,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손잡았다

사진출처: 이찬원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미스터 트롯' 美 이찬원이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세 나이로 올해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이었던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결승 진출 및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 트롯 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특히 이찬원은 초등학생이었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트롯 신동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비롯 2013,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꾸준히 출전하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다. 소속사를 정한 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트로트계 백과사전'이라는 애칭에서도 알 수 있듯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찬원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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