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개발사 크래프톤의 신작 MMORPG 앨리온, 밸런스조정 및 신규컨텐츠 등장한 로스트아크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게임과 관련된 많은 검색어들이 눈에 띈 가운데, 오늘 소개할 검색어는 '배그' 개발사 크래프톤의 신작 MMORPG 앨리온과 밸런스 조정 및 신규컨텐츠로 한때 실검 1위를 차지한 로스트아크이다.

출처 : 크래프톤 홈페이지
"이 검색어는 뭐야?" 게임 이슈 소개 - 앨리온, 로스트아크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최근 '앨리온'의 비공개테스트를 마쳤다. 게임 소개 페이지에서는 ‘엘리온’은 논타겟팅 기반의 PC MMORPG로, 플레이어의 세팅에 따라 스킬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수천 가지의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각 캐릭터별로 개성 넘치는 스킬을 조합해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쓰러트리는 시원한 핵 앤 슬래시의 특징 또한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상전 외에도 하늘에서 벌어지는 공중전이 이 게임의 다른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출처 : 크래프톤 홈페이지
"이 검색어는 뭐야?" 게임 이슈 소개 - 앨리온, 로스트아크

지난 11일 진행된 12시간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의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버벅임, 잔렉 등 서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캐릭터의 육성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했다고 전해진다.

앨리온은 2020년 내 출시를 목표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속도를 내고 있어, 이르면 상반기 테스트 등 새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급사는 카카오게임즈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칼벤투스' 패치
"이 검색어는 뭐야?" 게임 이슈 소개 - 앨리온, 로스트아크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명작 RPG인 로스트아크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RPG 게임으로 지난해인 2019년 대한민국게임 대상작을 수상한 바 있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일간 게임 검색어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컨텐츠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로스트아크를 검색했다. 우선 탈 것이 원정대 단위로 공유되었다. 기존에는 캐릭터별로 보유한 탈 것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패치로 원정대(계정)내에서 한 번 획득한 탈 것은 모든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레이드 또한 업데이트 되었는데, 토벌 6단계 레이드에 '고대의 칼벤투스'가 등장했다. 이는 난이도별로 레이드 던전이 필요한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재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남성 2종, 여성 3종의 신규 헤어 5종 추가 소식이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캐릭터 밸런싱 등의 소식이 있었다.

스마일게이트RPG 측은 "이번 밸런스 패치는 근본적인 파티 시너지 문제 개선에 앞서 클래스 간 격차를 우선 완화하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조정했다"라며 "근본적인 파티 시너지 개선은 단순 클래스 스킬 조정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전투 관련 콘텐츠와 시스템 모두 검토해야 하므로 개선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공정한 전투 환경을 위한 변화된 메타를 적용시키는 방향으로 해결해나가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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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색어는 뭐야?" 게임 이슈 소개 - 앨리온, 로스트아크

'배그' 개발사 크래프톤의 신작 MMORPG 앨리온, 밸런스조정 및 신규컨텐츠 등장한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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