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캔 참치 주제로 참치 강된장 공개
이병헌-이민정 부부 시식 인증샷 공개

편스토랑 (사진=KBS)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9번째 주제로 '캔 참치'를 맞아 오윤아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에서 참치 강된장 시식회를 연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이번화 예고에서 오윤아는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이민정에게 자신이 만든 참치 강된장을 시식하게 해 기대를 끌고 있다.

편스토랑 (사진=KBS)

오윤아는 참치 강된장을 들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찾아 배우 차화연, 오대환, 임정은, 임초희 등 출연 배우들에게 참치 강된장을 시식하게 했다. 맛을 본 배우들은 모두 "맛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다른 동료 배우들을 뒤로하고 오윤아가 찾아간 사람은 절친한 배우 이민정이다.

편스토랑 (사진=KBS)

'집밥 이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식 요리 실력이 뛰어난 이민정은 신중한 표정으로 오윤아의 참치 강된장을 맛봤다.

이민정은 날카로운 맛 표현뿐만 아니라 예능감마저 발산하였다. 이민정은 "그런데 의문이 있다"라며 오윤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편스토랑 (사진=KBS)

이날 오윤아는 이민정은 물론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도 먹을 수 있도록 참치 강된장과 전복 감태 김밥을 만들어왔다고 전해졌다. 이에 이민정은 이후 이병헌과 먹은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오윤아의 참치 강된장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인 '집밥 이선생'의 별명이 무색하게 '편의점 털이범'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참치, 라면 등을 좋아하는 편의점 러버로서 반전 식성도 공개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편의점 러버답게 오윤아와 달리 냉철한 가격 분석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편스토랑 (사진=KBS)

한편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5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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