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로맨스 ‘원 데이’ 보도스틸 16종 대공개!
사랑, 우정, 삶을 모두 담아낸 인생영화의 귀환!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영화 '원 데이'가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영화 '원데이' 포스터

영화 '원 데이'는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한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클래식 로맨스 이야기다.

영화 '원데이 스틸컷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20년의 세월 동안 점차 변화하는 엠마와 덱스터의 애틋한 관계와 더불어 세련된 스타일마저 느낄 수 있다. 먼저, 엠마는 일하고 있는 음식점의 매니저 자리와 작가라는 꿈을 두고 여느 20대처럼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에 반해, 덱스터는 잘 나가는 쇼 프로그램 MC로 활약하고 있던 상황. 덱스터는 그런 엠마를 위로하고자 함께 프랑스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 오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영화에 로맨틱함을 더한다. 여기에, 엠마를 진심으로 좋아해 준 ‘이안’, 항상 덱스터의 곁을 지켜준 가족들과 ‘실비’ 역시 엠마와 덱스터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영화 '원 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40대를 함께 맞이한 두 사람의 스틸은 20년에 걸친 진한 사랑과 우정을 예고하며 클래식 로맨스로 사랑받는 영화 '원 데이'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영화 '원데이 스틸컷
영화 '원데이 스틸컷

한편, 영화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앤 해서웨이와 '지오스톰', '21',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장르 불문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준 짐 스터게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 애든버러, 프랑스 파리 등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친구 또는 연인으로서 만남을 이어가며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영화 '원 데이'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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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7월 재개봉,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리즈시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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