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슈퍼밴드' 출신 '퍼플레인', 오는 6월 23일 6시 첫 EP 발매
더블 타이틀곡과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들 통해 다채로운 매력 선보인다

퍼플레인 첫 EP '작품번호 1번'/제공: JTBC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JTBC 서바이벌 예능 '슈퍼밴드' 출신 밴드 퍼플레인이 첫 미니앨범(EP)을 낸다. 

지난 21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퍼플레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작품번호 1번'(Op. 01)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퍼플레인이 2월 발매한 첫 정식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웨이킹 업'과 '뉴 월드', 앞서 발표한 '더 킹 머스트 다이' 등을 비롯해 총 7개 트랙이 담긴다.

소속사는 "퍼플레인은 더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방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3위를 차지한 밴드로,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클래식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포함된 밴드 구성을 통해 독특한 '아트 록'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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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퍼플레인', 오는 23일 첫 미니앨범 발매...'작품번호 1번'

JTBC 예능 '슈퍼밴드' 출신 '퍼플레인', 오는 6월 23일 6시 첫 EP 발매
더블 타이틀곡과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들 통해 다채로운 매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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