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길' 주제로 제 19회 '길사진 공모전' 개최
고속도로, 일반도로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제출...수상작에 총 2380만원 상금 지급 예정

도로공사 제18회 길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양진영 씨의 '비자림로'/제공: 한국도로공사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등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도로를 촬영한 사진이나 톨게이트, 졸음쉼터 같은 시설물 사진 또는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면 된다. 길의 역사와 발전 모습을 담은 사진도 출품 가능하다. 다만 드론 등 항공촬영 사진은 비행과 촬영 인허가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작품은 1인당 최대 다섯 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대상에 상금 350만원을 주는 등 금·은·동상과 입상을 포함한 5개 부문의 수상작에 총 2천38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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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 19회 '길사진 공모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길' 주제로 제 19회 '길사진 공모전' 개최
고속도로, 일반도로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제출...수상작에 총 2380만원 상금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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