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새 친구 윤기원부터 신효범의 즉석 무대까지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어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꾸준히 인기다. 

2015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해 '힐링 예능'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불타는 청춘'은 최근까지도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주 '불타는 청춘'에서는 창원 '여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 '재능 만점' 새 친구 윤기원의 활약을 기대해

7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자료 출처 :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 갈무리

이번 주에는 '다재다능' 새 친구 윤기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 김선경, 막내 브루노와 함께 합류해 화제가 된 그. 오늘(7일) 방송에서는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배우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사실 개그맨으로 데뷔할 뻔했다고. 이날 윤기원은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이후 SBS, MBC,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도전해 SBS에서 공채 탤런트로 다시 데뷔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한 밴드 보컬이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그는 '유쾌한' 중국어 실력으로 방송인 김광규와 대화 하는가 하면 중국 노래와 본인의 트로트 곡까지 열창하며 그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개그맨부터 배우, 가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매력에 집중해 이번 주 방송을 시청할 만하다.


▲ 신효범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7일, 가수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즉석 무대가 공개된다.
자료 출처 : SBS '불타는 청춘' 선공개 영상 갈무리

가수 신효범과 김도균은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신효범의 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즉석에서 선보인다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배우 전미도가 리메이크 해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할 만큼 사랑받은 곡이기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내보내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신효범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청춘들'('불타는 청춘' 출연진)의 떼창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안혜경은 그의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비 내리는 창원에 울려 퍼진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은 "힐링 방송 매주 고맙다.", "청춘들의 멋진 무대 기대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SBS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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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이번 주 방송 관전포인트

- SBS '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 두 번째 이야기
- 새 친구 윤기원부터 신효범의 즉석 무대까지
-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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