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브랜드 추천 질 샌더, 아워레가시, 구찌, 메종키츠네, 1017 ALYX 9SM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올 여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최근 짧은 소매의 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름철 코디 완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나만의 특별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갖기 희망한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 줄 반지, 팔찌, 목걸이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워레가시 DAPHNE SILVER RING
다프네 반지는 925 실버로 제작되었고, 아워레가시의 몬스터 모티브와 로고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스웨덴 제품으로 반지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질 샌더 SILVER RING
차분한 색조와 구조미가 돋보이는 실루엣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이끈 패션 브랜드, 질 샌더의 실버 반지이다.
이탈리아에서 925 실버로 제작된 오픈 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양쪽 끝에 금속재질의 진주가 특징인 제품이다.
1017 ALYX 9SM ROLLERCOASTER TRACK BRACELET
최근 스트리트 신에서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는 '1017 ALYX 9SM', 생소한 듯 어딘지 모르게 세련돼 보이는 숫자와 단어 조합에 패션 마니아들이 열광한다.
위 팔찌는 로고가 새겨져 있고, 크기 조절을 위해 버클이 있다.
브랜드의 숫자 1017은 10월 17일 디자이너 매튜의 생일, Alyx는 딸의 이름에서 그리고 9SM은 뉴욕에 있었던 그의 스튜디오 주소 ‘9 St. Marks Place’의 약자이다.
구찌 GHOST SILVER NECKLACE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아티스트 GucciGhost(구찌고스트)(본명: 트러블 앤드류)의 스트리트 아트를 자신의 디자인에 접목시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환상적인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위 체인 목걸이는 구찌고스트 실버 펜던트가 특징이다.
메종 키츠네 FOX HEAD RING NECKLACE
메종 키츠네는 길다스 로엑(Gildas Loae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에 의해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만들어졌다.
길다스 로엑과 마사야 쿠로키는 매 시즌 파리와 도쿄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결과물들을 선보이고 있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그들은 예리한 시선으로 메종 키츠네만의 독특함을 선보이고 있는데, 위 제품은 메종 키츠네의 여우 로고중 하나인 폭스 헤드가 있는 링이 포인트인 목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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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 여름 더 빛나는 액세서리 브랜드, 반지ㆍ팔찌ㆍ목걸이 아이템
액세서리 브랜드 추천 질 샌더, 아워레가시, 구찌, 메종키츠네, 1017 ALYX 9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