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 오는 23일 신곡 '여자라서' 발표

사진 = 숙행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가수 숙행이 ‘트욘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숙행은 오는 23일 신곡 ‘여자라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TV조선 ‘미스트롯’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숙행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트롯의 맛을 전파, 제2의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바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 여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숙행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티저 이미지, 재킷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색다른 변신까지 알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숙행은 네이버 V LIVE 채널 ‘숙행Show’(숙행쇼)도 개설했다.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입증하듯 숙행은 ‘숙행Show’로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며 ‘소통형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 시대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여자라서’를 통해 숙행은 에너제틱한 무대는 물론, 트렌디한 레트로 감성을 예고하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숙행의 신곡 ‘여자라서’는 오는 23일 목요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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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신곡 '여자라서' 발표 D-2... 트로트계 레트로 감성 예고

가수 숙행 오는 23일 신곡 '여자라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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