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최애 엔터테인트먼트' 4회에서는 장 회장(장윤정)과 영특한 매니저(김신영, 이특)가 '1호 최애 트로트 그룹' 멤버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장윤정과의 계약서 작성까지 모두 마쳤다고.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방향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긴장한 탓에 10분 넘게 자기소개를 하는가 하면 자신이 '막내'임을 당당히 말하는 멤버부터 동갑이지만 외모와 성향이 정반대인 멤버까지, 이들 모두는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고.

한편 영특한 매니저도 이날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방송인 김신영과 이특은 장윤정의 특별한 선물에 대해 "음악 방송에서 기 싸움 할 때 사용해라. 장 회장(장윤정)님이 주신 부적이자 마패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거 마련하기 위해 장 회장님께서 행사 두 탕(건)하셨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1호 최애 트로트 그룹은 연말 시상식 대상을 노리는 것은 물론 '트로트 월드 투어'를 꿈꾸며 적극적 어필을 했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최애 트로트 그룹' 멤버들의 계획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장윤정과 영특한 매니저, 그리고 1호 최애 트로트 그룹은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25일 밤 9시 5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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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그룹 최종 멤버 공개... 장윤정 선물 "진또배기야"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최애 트로트 그룹 멤버 공개
장윤정, 멤버 전원에 '통큰' 선물... "부적이자 마패"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25일 밤 9시 50분 확인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