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1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방영
하루 '10분' 투자로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방법

사진 제공=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8일 방송되는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같이 들어요')에서는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코로나-블루' 극복법을 소개한다.

'가치 들어요'는 소통과 지식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 힐링을 전하는 쌍방향 콜라보 강연쇼다.

이번 3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와 '지식 전문가'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코로나19 시대, 우리는 건강한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우울감을 의미한다.

윤대현 교수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10분만 투자해도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건강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루에 10분씩 음악과 함께 산책을 하는 가벼운 운동만으로 우울감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우울감을 발생시키는 체내 염증세포를 줄이고, 나아가 치매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윤대현 교수는 더나아가 신체적 활동 뿐만 아니라 내면의 정신활동을 강조하면서 ‘내가 지금 힘든 건 당연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내면의 에너지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보다 더 자세한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은 28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MBN ‘가치 들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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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하루 10분만으로 '코로나-블루' 극복법 공개

28일 밤 11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방영
하루 '10분' 투자로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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