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스패셜 앨범 'Semicolon'으로 컴백
앨범 발매 전부터 국내 음반 사이트 1위 '기염'
19일 오후 6시 발매 "청춘에 긍정 메시지 전하길"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세븐틴이 컴백 전부터 화제다.

그룹 세븐틴 신보 'Semicolon'이 정식 발매 전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앨범 티저 영상 공개 일주일만에 190만 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고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공개 20시간도 채 되지 않아 65만 회 넘게 재생되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 신보 'Semicolon'이 YES24 10월 3주 차 1위를 차지했다.
자료 제공 : YES 24 

앨범 판매량도 주목할 만하다. 앨범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각종 음반사이트 1위를 기록한 것.
YES24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일주일 간 집계한 10월 3주 차 음반 판매 순위에서 세븐틴 'Semicolon'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지난 앨범 '헹가래'가 초동(앨범 발매일로부터 일주일) 판매량 109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보위그룹 3위의 성적으로 밀리언셀러에 올랐기에 기대가 더 크다.

세븐틴 신보 'Semicolon'이 발매 전부터 화제다.
자료 : 'Semicolo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갈무리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곡 티저 부분만 들었는데도 정말 좋다. 기대하겠다", "그룹 내 유닛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느낌도 달라서 더 좋다. 원조 청량돌 답다", "타이틀곡 신선하다. 세븐틴은 다 좋아서 최애(최고로 좋아하는 멤버)라는 개념이 필요없는 그룹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19일 오후 4시 글로벌 기자간담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당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를 오가며 날로 '승승장구'하는 세븐틴이 이번에는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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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없는 그룹" 세븐틴, 컴백 전부터 화제몰이... 이번엔 어떤 '신드롬' 일으킬까

- 그룹 세븐틴, 스패셜 앨범 'Semicolon'으로 컴백
- 앨범 발매 전부터 국내 음반 사이트 1위 '기염'
- 19일 오후 6시 발매 "청춘에 긍정 메시지 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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