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이제훈-조우진 출연

출처=SBS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영화 '도굴'팀이 찾아온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영화 '도굴' 홍로에 나선 임원희, 이제훈, 조우진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된다.

배우들은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영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시크릿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시크릿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과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와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펼쳤다는 후문.

출처=CJ 엔터테인먼트

이날 출연한 배우 이제훈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그는 2010년 윤성현 감독의 영화 '파수꾼'으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파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영화 '고지전', '건축학개론', '탐정 홍길동', 드라마 '시그널', '내일 그대와', '패션왕', '비밀의 문',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도굴'에서는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영화 도굴팀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의 유쾌한 홍보 일정은 1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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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이제훈-조우진 등장, 이제훈 나이부터 영화 '도굴' 개봉일-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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