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배우 윤균상 출연
인간적인 모습에 미우새 어머님 '공감'
'미운우리새끼'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

[MHN 문화뉴스 경어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훤칠한 비주얼로 사랑받는 배우 윤균상이 함께한다.

'역대급 최장신 게스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윤균상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음을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올곧은 연애 방식을 공개해 현장에서 "양반집 아들 같다"는 평을 얻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배우 윤균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사진=SBS 제공]

이날 방송에는 윤균상의 '인간적인 면모'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랜 자취 생활에도 불구하고 유독 어려운 집안일을 고백하는가 하면 두 살 터울의 남동생과 싸우지 않게 된 특별한 계기를 털어놓았다고. 이에 '미우새' 어머님들은 "우리 아들도 거지같아"라고 거침없이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올곧은 가치관부터 자취 생활까지, 윤균상의 반전 매력은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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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우 윤균상, 이상형부터 자취생활까지 반전 면모 공개

- SBS '미운우리새끼' 배우 윤균상 출연
- 인간적인 모습에 미우새 어머님 '공감'
- '미운우리새끼'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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