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MBTI, SPTI에 이어 자신과 닮은 부캐를 찾아주는 BBTI 테스트가 화제다.

Mnet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동제작한 '부캐선발대회’에서 자신과 닮은 부캐를 찾아주는 'BBTI 테스트'의 참여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부캐선발대회는 가수, 개그맨, 유튜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들이 자신만의 '부캐'로 등장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BBTI 테스트'는 부캐선발대회에 등장하는 부캐들 가운데 응답자의 성격과 가장 닮은 부캐릭터를 정해주는 테스트이다. 총 12개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같은 유형의 응답자 비율과 함께 비슷한 성향의 부캐, 반대 성향의 부캐가 제시된다.

부캐선발대회에 등장하는 부캐들은 심사위원인 '마미손(매드크라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디렉터윤(유세윤)'을 비롯해 참가자로 등장하는 '더러버 수현OPPA(유키스 수현)', '금도끼은도끼(비투비 창섭&은광)', 'QDR(유튜버 꽈뚜룹)', '박서윗(SS501 박정민)', '18K(김미려)', '재키아이(안소미)', '202F(신용재&김원주)', '영순이(인순이)', '아아(탁재훈&이지훈)' 등이다.

한편 부캐선발대회는 엠넷을 통해 11월 16일부터 방송된다.

[사진=BBTI 테스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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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BBTI테스트...금도끼은도끼, 18K, 마미손 등

나와 닮은 부캐릭터는 누구일까?
100만명 이상이 참여한 BBTI테스트
오는 16일 방송되는 부캐선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