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5일 MBC '전참시' 출연... 일상 공개
셰퍼드부터 몰티즈, 팬사랑과 무대 장인까지 '다 되는' 그룹
멤버 셔누‧주헌, 스튜디오 녹화 참여 '재치꾼' 면모 기대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오늘 밤, '준비된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안방에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몬스타엑스의 일상이 공개된다.

'차세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만큼 힘차고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드라마라마', 'Shoot Out', 'Love Killa'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온 몬스타엑스. 이날 방송에서는 힘찬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그 이름에 걸맞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갈무리

하지만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은 따로 있다. 몬스타엑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그동안 숨겨둔 반전매력을 모두 보여준다는 것. 이들은 편안한 옷을 입은 채 귀여운 안무의 '흥칫뿡' 춤을 추는가 하면, 양자역학부터 아인슈타인까지 다양한 주제로 물리학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준비된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일상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갈무리

제작진은 멤버들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특별한 취미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도 귀띔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멤버 민혁은 본인의 취미인 '그림 그리기'를 통해 감각적으로 가방을 꾸미는가 하면 '꼬집어 먹다'라는 표현이 생길만큼 조금씩 음식을 먹는 것으로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의 사랑을 받은 멤버 주헌은 손에 음식을 쥔 채 열심히 먹는 모습이 포착돼 이날 방송에 기대를 더한다.

몬스타엑스의 반전 일상은 5일 밤 11시 10분 공개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영상 갈무리

몬스타엑스의 숙소가 두 개로 나뉜 이유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매니저가 "숙소를 나눈 기준은 '이것'인 멤버와 아닌 멤버다"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힌다고.

이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몬엑이 드디어 전참시에 출연한다. 기대된다.", "몬스타엑스 섭외라니, MBC 감사하다. 시간 맞춰 방송 시청하겠다", "주헌 꼬집어먹는 모습 볼 생각에 벌써 설렌다. 예고편만 봐도 셔누 운동하는 모습 멋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셰퍼드부터 몰티즈까지, 혹은 팬사랑부터 무대장인까지 그 어느 것도 놓지 않고 완벽히 해낸 '몬스타엑스'의 숨은 일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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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준비된 아이돌' 몬스타엑스 출격... 주식부터 물리학까지 반전 면모 공개

- 그룹 몬스타엑스, 5일 MBC '전참시' 출연... 일상 공개
- 셰퍼드부터 몰티즈, 팬사랑과 무대 장인까지 '다 되는' 그룹
- 멤버 셔누‧주헌, 스튜디오 녹화 참여 '재치꾼' 면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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