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 세계 트위터 장악 이어 빌보드까지! ‘글로벌 대세’ 존재감 증명!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밸런스 성장’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9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월드 앨범’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inisode1 : Blue Hour’로 11월 14일 자 ‘월드 앨범’ 차트에 10위로 진입한 데 이어 6주 연속 차트 톱10을 유지, 꾸준한 화제성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SNS에서의 영향력을 보여 주는 ‘소셜 50’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셜 공간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위터가 지난 8일 발표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계정’ 7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본상을 수상, 국내를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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