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만하게 감소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확진자 수가 들쑥날쑥한 상황은 시민들의 긴장 또한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코로나 상황이 장기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제품이 있다. 바로 체온계이다. 체온계 중에서도 접촉으로 인한 감염·위험 등을 줄여 보다 위생적인 측정이 가능한 비접촉체온계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났는데 주식회사 미듬에서 출시한 ‘Fever365’는 ‘1초측정’이라는 빠른 측정 속도와 높은 정밀도와 정확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비접촉체온계는 정확한 측정을 위한 센서와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보정해서 정확한 온도를 산출할 수 있는 독자적인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좋은 센서에 우수한 알고리즘의 여부에 따라서 측정값의 정확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fever365’는 세계적으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독일 ‘하이만(HEIMANN)’사의 서모파일 적외선 센서를 탑재하여 섭씨 33.4~43도 사이의 오차범위는 0.2도에 불과하며, 그 외 15~80도 전구간의 오차범위도 0.3도에 이를 정도로 높은 정확도가 장점이다. 

또한 Fever365는 FDA 등록, 유럽 통합규격인증인 CE 마크를 인정받았다. 제품의 재질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RoHS 부품만 사용하여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모든 기능을 원터치로 간단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정상, 미열, 고열, 사물온도에 따라서 LCD 화면의 백라이트가 4가지 컬러로 변하는 자체 개발한 LCD모듈을 탑재하여 가독성이 뛰어나다.

주식회사 미듬 관계자는 “신속, 정확, 높은 가독성과 소비자 친화적인 편의성을 가진 피버365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학교나 어린이집 등 단시간에 빠르게 발열체크를 해야 하는 곳에서 그 위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으며, 일반 가정 내 사용자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Fever365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비접촉식 체온계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최근 다양한 홈쇼핑 방송에서 시청자의 큰 호응을 받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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