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반장(유재석)X김형사(김종민) '놀뭐식당' 살인사건 현장 투입!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6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식당’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나선 유반장과 강력3팀 김형사(김종민), 마형사(데프콘), 신입형사 정봉원(정재형), 신입형사 미주의 활약이 방영된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반장(유재석)과 강력3팀이 ‘놀뭐식당’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 추론에 나선다. 강력3팀의 유반장은 ‘메뚜기 눈’으로 사건 현장에서 갖가지 증거를 찾아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강력 3팀은 감독관(권일용 교수)의 지시에 따라 사건 현장에 투입된다. ‘놀뭐식당’ 입구에서부터 예리한 눈빛으로 증거 수집에 나선 강력3팀 팀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해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강력3팀 우당탕탕 5인조는 일사분란함은 커녕 서로가 서로에게 물리는 현장 진행으로 웃음을 참지못하게 했다.

사진 = 놀면 뭐하니?

이내 유반장이 현장 진두지휘에 나서고, 생생한 살인 현장이 재현돼 있는 이 장소에서 강력3팀 팀원들은 머그컵과 맥주병에 남아있는 지문 채취는 물론 족적 등 다양한 증거를 수집해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며 용의자를 추론한다. 감독관에게 받은 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유반장의 통솔 하에 강력한 팀워크(?)를 발휘한 것.

특히 유반장은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시점과 타임라인을 통한 가설을 만드는 등 감독관도 놀랄 정도의 수준 높은(?) 종합 추론력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후 4시 40분에 발생한 ‘놀뭐식당’ 살인사건의 사건 발생 전부터 사건이 발생하기까지 타임라인을 완성한 유반장은 최종 사건 브리핑에 나선다. 유반장의 브리핑이 끝난 후 감독관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감독관은 유반장의 추론 능력을 “95점”이라고 평가했고 “실제 프로파일러 5년 차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투입된 강력3팀 5인조의 우당탕탕 활약을 지켜본 예리한 감독관의 평가는 어땠을지, 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놀면 뭐하니?', '놀뭐식당' 살인사건... "실제 프로파일러 5년 차" 극찬의 주인공은?

- 유반장(유재석)X김형사(김종민) '놀뭐식당' 살인사건 현장 투입!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