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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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20일 개막한 블리즈컨 라인 개막식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는 기존 디아블로2를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가 디아블로2를 3D 그래픽 렌더링 기술과 광원 효과로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라 밝혔다. 또한 27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 등 게임 요소를 다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원작의 질감을 그대로 유지했고 유저가 원한다면 2D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은 PC와 콘솔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교차 진행도 지원한다. 즉, 두 플랫폼에서 진척도 공유가 가능하다. 

'디아블로 2: 레저렉티드'은 올해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PC, 닌텐도 스위치, PS4, PS5, Xbox 시리즈 X/S로 나온다. 블리자드는 이번 발표와 함께 PC버전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블리자드 사장, 알렌 브랙은 "디아블로 2는 블리자드는 물론, 전 세게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중대한 게임"이라며 "PC, 콘솔 간 진척도 공유 가능해 선오하는 플랫폼에서 20년 전과 동일한 재미와 흡입력을 고해상도 오디오, 비디오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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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리마스터 버전 출시...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 어떤 점이 달라졌나 보니

- 디아블로2 레저렉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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