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정 SNS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조재현이 조혜정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조재현은 영화 '봉이 김선달' 개봉을 앞두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인터뷰에서 웹드라마 '상상고양이' 주인공으로 조혜정이 금수저 논란을 일으키자 "하루 아침에 아버지 때문에 호된 소리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가 참 딸에게 무심한 아버지 인 것 같다"라며 "연기 지도 조언 같은 것을 전혀 안한다"라며 조혜정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조혜정은 최근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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