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배우 이순재, 정영숙, 장용, 오미연이 진짜 같은 부부 이야기로 연극 무대를 찾아옵니다. 김인태, 이순재, 박근형, 이신재, 남일우, 김용림, 김미숙 등 중견 탤런트 10여 명이 주축이 돼 1979년 창단된 극단 사조. 이 극단의 유승봉 대표가 이상용 작가와 3년 동안 철저한 사전준비작업을 통해 만든 올해 첫 신작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숨어있는 소중한 존재'를 깨닫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된 이번 연극은 다음달 28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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