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슈퍼대디가 품절됐던 자사 '아기물티슈 프리미엄 휴대캡'이 재입고됐다 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족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의 증가로 인해 지난 4월 17일까지 품절 상태였다.

 

이후 해당 상품이 현재 다시 입고됨에 따라, 온라인 마켓을 통해 이를 정상 구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매년 반복되는 관련 이슈 속에서 흔들림 없이 안전성을 고집해온 결과 'Korea Top Brand Awards 안전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품질 안전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환절기에 아기 피부에 잘 맞지 않는 물티슈를 사용할 시 발생 가능한 피부 트러블을 염두에 두고, 화장품 임상 전문기관 엘리드(Ellead)와 독일 더마테스트 기관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그 결과 인체 피부 반응도 0.00으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한 화장품법 기준을 준수하는 국가 공인 인증 시험을 통해 유해성분 검사를 받기도 했다. 그 결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과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외 20여 개의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업체 관계자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사 슈퍼대디 물티슈 품절 소식을 접한 고객들은 아쉬움을 표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주말 외출 시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여러 아기엄마들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다"며 "이처럼 자사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위해 이번 재입고를 신속히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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