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소현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배우 김소현이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즌2로 돌아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은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 드라마다.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 등장 후 4년, 어느덧 성인이 되었지만 좋알람이 울리는 것을 막는 방패 기능 때문에 누구에게도 진심을 전할 수 없는 조조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그런 조조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시간을 쌓아나가는 혜영과 조조를 잊지 못해 직진하는 선오의 절절한 삼각 로맨스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는 3월 1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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