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시즌3 메인 포스터
신비아파트 시즌3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CJ ENM 투니버스가 만우절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몰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과 더불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 선보이는 신비아파트 몰아보기 특집 편성은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의 모든 회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를 같은 날 모두 즐길 수 있어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전 9시부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 방영된다.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 멸망한 세상을 보고 온 ‘하리’와 친구들이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시즌은 투니버스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인 10.2%를 기록하며 ‘신비아파트’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를 연이어 시청할 수 있다.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SNS를 통해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뒤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귀신들이 속속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만우절을 기념해 신비아파트 몰아보기 특집 편성과 더불어 ‘신비의 만우절 깜짝 미션: 틀린 글자 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만우절 당일 투니버스에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를 시청하다가 방송 화면 내 틀린 글자를 발견할 경우,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투니버스만우절)와 함께 4월 5일까지 본인의 인스타그램이나 신비아파트 공식앱 내 ‘우리친구들’ 메뉴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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