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은 핑크 톤의 수트로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을 표현했다. 셋업으로 착용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매니시함과 트렌디함까지 선보였다. 

이 수트는 이너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오피스 룩으로도 봄 나들이 룩이나 하객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이때 착용한 이어링은 하드웨어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어링이다.

가방은 클래식한 사첼백을 들어주어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선글라스까지 써주면 홍차영 룩 완성이다.

깔끔한 블랙 원피스에 퍼플 컬러의 셔링 넥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크리스탈 이어링을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에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방은 레드 컬러 트리밍에 두개의 스터드가 장식된 백을 착용했다. 메탈 핸들과 가죽 스트랩을 이용해 연출이 가능한 가방이다.

미니멀한 착장에 주얼리와 블라우스 컬러로 포인트를 준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단추가 포인트인 자켓을 슬림한 라인의 슬랙스와 셋업으로 착용하였다. 짙은 보랏빛의 컬러로 묵직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베이지 컬러의 심플하고 클린하게 떨어지는 가방을 선택했다.

시계는 내추럴한 형태와 모던한 디자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디자인이다.

한편, 전여빈은 tvN '빈센조' 외에도 지난 9일 공개된 '낙원의 밤'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촬영을 앞두고 있다.